강타&바네스, 팬사인회 1천명 몰려 '인산인해'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6.07.20 20:00 / 조회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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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그룹' 강타&바네스가 팬사인회를 통해 새삼 인기를 실감했다.


강타&바네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에서 강타&바네스 데뷔음반 '스캔들'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는 이벤트를 통한 선착순 500명 한정 팬사인회였지만, 이날 행사장에는 약 1000명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 특히 인근 백화점과 쇼핑센터 행인들까지 가세해 사인회장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중국 팬들과 일본 팬 등 해외팬들도 사인회장을 찾아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사인회에 앞서 바네스는 팬들이 마련해준 깜짝 생일파티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지난 5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 강타&바네스는 국내에서 활동을 벌인 후 대만,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를 돌며 아시아 그룹으로서의 위세를 과시했다.

아시아 투어를 마친 강타&바네스는 오는 21일 KBS2 '뮤직뱅크' 녹화를 시작으로 후속곡 '127일' 활동에 돌입한다. 국내에서 '127일'로 활동을 벌인 후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 프로모션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강타&바네스는 서울에 이어 오는 24일 대구 교보문고, 26일 부산 SKC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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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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