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강타 동방신기, 뮤직비디오 촬영위해 '한자리'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6.06.23 10:17 / 조회 :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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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과 블랙비트, 트랙스, 천상지희, 현진, 희본, 이삭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35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M 소속 가수들의 합동앨범 '06 SUMMER SMTOWN'의 타이틀곡 '태양은 가득히(Red Sun)'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SM 타운'이라는 상상의 마을에서 시원하고 유쾌한 여름을 보낸다는 컨셉 아래 진행됐다.

'태양은 가득히(Red Sun)'는 시원한 느낌의 여름 댄스 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신나는 여름의 느낌을 담았으며, 참가 가수들 모두 실제 여름 휴가를 떠난 이들처럼 자연스럽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는 일본에서, 슈퍼주니어는 중국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바로 귀국하는 등 해외활동과 각종 스케줄을 조율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으며, 대만 프로모션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강타는 별도로 촬영을 진행했다.


'태양은 가득히(Red Sun)' 뮤직비디오는 다음달 초 지중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SM 소속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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