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5일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탤런트 양미경과 유준상씨를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 납세홍보 포스터 모델, 홍보영상물 출연, 세금 신고안내 도우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은 지난해 선정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을 포함해 김희선·권상우·이효리·한채영씨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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