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헐리, 사업가와 결혼후 인도에서 신접살림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4.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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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40)가 인도 사업가 아룬 네이어(41)와 결혼 후 인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영국신문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결혼한다면 인도는 나의 제2의 고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톱스타 휴 그랜트와 9년간 연인 사이로 지낸 바 있는 엘리자베스 헐리는 1살 연상의 인도 사업가 아룬 네이어와 4년간 교제해왔다. 최근에는 아룬 네이어의 가족과 함께 뭄바이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녀는 영화 ‘빅 바운스’ ‘겟 카터’의 제작자 스티브 빙 사이에 낳은 아들 데미안(4)을 두고 있다.

미국 유명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 모델로 활약했으며, 영화 ‘오스틴 파워 제로’ ‘주까? 마까!’ ‘못말리는 이혼녀’ 등에 출연했다. <사진=영화 ‘오스틴 파워 제로’에 출연한 엘리자베스 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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