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sg워너비' 씨야, 얼굴 공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6.02.07 13:47 / 조회 : 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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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와 소속사 지엠기획㈜, ㈜아프리카픽쳐스의 차은택 감독이 '여자 sg워너비'로 키우겠다고 선언한 여성 3인조 씨야가 얼굴을 공개했다.


수억원이 투입된 씨야는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인 춤과 노래연습에 돌입했으며 오는 20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씨야의 멤버는 남규리(21), 김연지(20), 이보람(19)으로, 어린 나이지만 음색과 가창력은 뛰어나, 작품성 있는 노래만 확보한다면 올해 가요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소속사 측은 확신하고 있다.

sg워너비는 씨야의 음반에 엠투엠과 함께 프로듀싱 및 코러스로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김민준, 차예련 출연했으며, 오는 20일부터 케이블 음악채널과 온라인 음악채널 맥스mp3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씨야의 음반을 유통할 ㈜포이보스는 "씨야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 7만 장 까지 음반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씨야는 라이브 환경이 잘 갖춰진 무대를 위주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얼굴을 공개한 여성 3인조 씨야.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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