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005 CNN '토크 아시아' 베스트5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6.01.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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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CNN '토크 아시아'에 출연했던 '아시아 스타' 비가 또다시 CNN의 선택을 받았다.

비는 CNN '토크 아시아'가 지난 한 해 동안 출연한 주요 인물 20명의 방송분을 다시 보는 송년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또다시 아시아 전역에 방송되는 것. 그러나 비는 CNN '토크 아시아'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거론한 다섯 인물 중에 꼽혀 2005년 '토크 아시아' 주요인물 베스트5에 뽑힌 셈이다.


CNN '토크 아시아'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05년을 마감하며, '토크 아시아'는 의미 있는 순간들과, 우리와 함께 소중한 경험을 했던 인사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토크 아시아'는 쓰나미 피해 소식을 전하며 함께 가슴 아파했고,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지난 2005을 돌아봤다.

이어 "비, 글로리아 아로요(필리핀 대통령), 나카타 히테도시(일본 축구선수), 저우싱츠(주성치) 등을 다시 보는 2005년 '토크 아시아' 베스트를 시청바란다"며 대표적인 다섯 인물을 거론하며 비를 꼽았다.

비는 홍콩공연을 벌였던 지난 10월9일 당시 숙소였던 르네상스 하버 뷰 호텔에서 로레인 한과 약 1시간30분에 걸쳐 녹화했고, 지난해 11월19일부터 3일간 CNN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됐다.


비가 출연하는 CNN '토크 아시아' 특집은 오는 7ㆍ8일(한국시간) 이틀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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