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유진, '열번째 비가 내리는 날' 출연

박성기 기자 / 입력 : 2005.11.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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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V영화 '열 번째 비가 내리는 날'(극본 이향희ㆍ연출 민두식)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관 VIP라운지에서 열렸다.

소유진은 이 자리에서 "홈쇼핑 모델이 직업인 미혼모 역으로 가끔 철부지로 보이기도 하지만, 밝은 성격 뒤에는 아픔을 숨기고 있는 여성"이라며 "촬영이 즐거우면 완성도도 높게 나오는데 정말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자신의 배역을 설명했다.


케이블 위성채널 MBC드라마넷이 제작한 TV영화 '열 번째 비가 내리는 날'은 29살의 미혼모가 딸을 위해 좋은 아빠를 찾아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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