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오야마 신지 감독, 12월 초 내한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5.10.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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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야마 신지 감독이 ‘서울독립영화제 2005’ 참석차 12월9일 3박4일 일정으로 내한한다고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이 27일 밝혔다.

아오야마 신지 감독은 1995년 영화 ‘교과서엔 없다’로 데뷔해 지난 2000년 영화 ‘유레카’로 칸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과 에큐메닉상을 거머쥐며 급부상한 감독.


‘서울독립영화제2005’에서 ‘유레카’(2000)를 비롯해 ‘핼프리스’(1996),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2005) 등 그의 작품 5편이 상영될 계획이다. 아오야마 신지 감독은 방한 기간중 감독과의 대화, 특별대담 등의 일정을 치를 예정.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서울독립영화제 2005’는 ‘일취월장’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12월9일부터 16일까지 서울 CGV상암에서 개최된다. <사진설명: 아오야마 신지 감독이 연출한 ‘쉐이디 글로브’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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