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애니 '전자인간 337', DVD로 제작됐다

김관명 기자 / 입력 : 2005.08.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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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애니메이션 '전자인간 337'이 DVD로 제작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최근 DVD 및 VHS로 제작한 한국 고전영화 133편에 임정규 감독의 1977년작 '전자인간 337'이 포함된 것. '전자인간 337'은 초강력 로봇의 활약상을 그린 SF 애니메이션으로, 77년 12월 개봉 당시 초등학생들의 '필수 관람 영화'로 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이다.


특히 '어디로 날아가나 우리들의 전자인간 337 /우주의 괴물들을 쳐부수려고 /로보트 제국으로 달려간다네 / 337 337 지구를 지켜주는 용사 / 337 337 3333337 전자인간 337'이라는 주제가는 지금 30~40대는 거의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의 히트곡이었다.

한편 한국영상자료원의 '2005년 한국영화 DVD 제작목록'에는 '전자인간 337'을 비롯해 서광제 감독의 '군용열차'(1938), 안철영 감독의 '어화'(1939), 임권택 감독의 '법창을 울린 옥이'(1966), 정창화 감독의 '위험은 가득히'(1967), 강대진 감독의 '낙엽'(1968) 등이 포함됐다.

1981년 신위균 감독의 영화 '밀명 마상객'에서는 주윤발의 풋풋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으로는 한헌명 감독의 '손오공과 별들의 전쟁'(1978), 박승철 감독의 '77단의 비밀'(1978), 박종희 감독의 '우주흑기사'(1979) 등이 DVD로 제작됐다.


이번 DVD 133편은 영상자료원 영상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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